2012年12月4日火曜日

決死戦歌 (결사전가)

決死戦歌」(抗日革命歌謡)。曲は日帝軍歌「日本海軍」や「敵は幾万」からの流用だと言われていますが、果たして…?

決死戦歌  歌詞日本語訳

搾取され圧迫された無産大衆よ
革命の決戦に起ち上がれ
来たりぬ 来たりぬ あまねく天下に
無産革命の 時ぞ来たりぬ
余さず屠らん ブルジョワ社会を
残さず破らん 帝国主義の牙城を

労働者は鎚を 取り担い
農民は鋤と 鍬を担い
ブルジョワを撲滅する最終決戦に
一心団結 起ち上がれ
余さず屠らん ブルジョワ社会を
残さず破らん 帝国主義の牙城を

勇ましき市街戦は そこかしこに起き
砲弾は敵の頭上に炸裂す
ブルジョワの穢れた血が土を濡らし
無産革命の 時ぞ来たりぬ
赤旗空高く ひらめき立ち
ブルジョワの古き旗 光を失い破れたり

われらが汗と血をもて 腹肥やし
貪欲と享楽に放埒せる
ブルジョワが巣窟たる宮殿に
無産革命政府の旗 うち立てん
赤旗空高く ひらめき立ち
ブルジョワの古き旗 光を失い破れたり

全世界無産者は相携え
みな団結して戦いに出でよ
苦難も死をも 恐れなく
希望に包まれ 力を尽くす
最後の決戦に 勝利するとき
新たな社会の主人公は われらみな

食い合うブルジョワ軍閥どもを
断頭台で首を撥ね 復讐を果たし
平和と自由の旗のもと
戦勝の太鼓鳴る われらが世界
最後の決戦に 勝利するとき
新たな社会の主人公は われらみな
착취받고 압박하는 무산대중아
혁명의 결전에 달려 나오라
다달았네 다달았네 온 천지에
무산혁명시기가 다달았네
여지없이 부셔내자 부르죠아사회를
낱낱이 박멸하자 제국주의 아성을

로동자는 망치를 들려 메고
농민은 괭이와 호미를 메고
부르죠아 박멸하는 최후결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 나오라
여지없이 부셔내자 부르죠아사회를
낱낱이 박멸하자 제국주의 아성을

장쾌하다 시간전은 곳곳에 일고
류산탄은 적진우에 파렬되누나
부르죠아 더러운 피 땅을 적시고
무산혁명시기가 다달았네
붉은기는 중천에서 펄펄 날리고
부르죠아 낡은기는 빛을 잃고 찢겼네

우리 땀과 우리 피로 배를 채우고
탐욕과 향락으로 진탕거리던
부르죠아 소굴인 궁전우에는
무산혁명정부기가 나붓긴다
붉은기는 중천에서 펄펄 날리고
부르죠아 낡은기는 빛을 잃고 찢겼네

전세계 무산자는 서로 도우며
모두다 단결하여 싸워 나가자
고초도 죽음도 두려움없이
광명에 싸여서 힘을 다 낸다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할 때에
새 사회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다

서로 뜯는 부르죠아군벌놈들을
단두대에 목을 잘라 복수를 하고
평화와 자유의 기발아레서
승전고를 울리는 우리의 세상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할 때에
새 사회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다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