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4月7日日曜日

陽光明るいわが国 (해빛 밝은 내 나라)

陽光明るいわが国」(1964年創作、ペク・インジュン作詞、キム・リヌク作曲)。芸術映画「限りないわたしの希望 (끝 없어라 나의 희망)」の曲。普天堡電子楽団が再形象した1960年代の曲のうちひとつです。


陽光明るいわが国
해빛 밝은 내 나라

[普天堡電子楽団の歌詞]

まばゆい陽の光が 丘いっぱいにあふれ
あらゆる花が 咲き乱れる
まぶしい陽の光が 川面に映えて
虹がきれいに 橋をかける
われらの空は なんと高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国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も春風が 丘に吹いて
わたしの胸いっぱいに
喜びと希望がみなぎる

찬란한 해빛이 동산가득 비치니
온갖꽃 피여나 만발하다네
눈부신 해빛이 강물우에 어리니
무지개는 곱게 다리를 놓네
우리 하늘은 높고 높아라
우리 해님은 밝고 밝아라
우리 나라는 넓고 넓어라
언제나 봄바람 동산에 불어아
내 가슴 가득히
기쁨 희망을 안겨주네

まばゆい陽の光が 村いっぱいにあふれ
あらゆる花が 咲き乱れる
まぶしい陽の光が 家々を照らして
人々はみな 喜びに満たされる
われらの暮らしを 歌おうよ
われらの祖国を 歌おうよ
われらの未来を 歌おうよ
いつも党の光が 丘にあふれ
夜も 昼も
喜びと希望がみなぎる

찬란한 해빛이 마을가득 비치니
온갖꽃 피여나 만발하다네
눈부신 해빛이 집집마다 비치니
사람들은 모두 기쁨 넘치네
우리 생활을 노래부르자
우리 조국을 노래부르자
우리 앞날을 노래부르자
언제나 당의 빛 동산에 넘치여
밤이나 낮이나
기쁨 희망을 안겨주네



[『朝鮮歌謡大全集』掲載の歌詞]


まばゆい陽の光が この山河に満ちて
人々は 限りなく 幸せなのだ
創造で花開く 社会主義のわが祖国
地にはあらゆる果物が熟れる
わが国は なんと住みよ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行く手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でも一途に 首領様を慕って
忠誠をつくし
千年万年 生きていこう

찬란한 해빛이 이 강산에 넘치니
사람들 한없이 행복하여라
창조로 꽃피는 사회주의 내 조국
땅우에는 백과 무르익었네
우리 나라는 살기좋아라
우리 태양은 밝고밝아라
우리 앞길은 넓고넓아라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 모시고
충성을 다하여
천년만년 살리라

ありがたい陽の光が 楽園にあふれ
この地に赤い花が 咲き乱れる
千里馬が羽ばたく 繁栄するわが国
人々はみな 若いのだ
わが国は なんと住みよ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行く手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でも一途に 首領様を慕って
忠誠をつくし
千年万年 生きていこう

은혜론 해빛이 락원우에 비치니
이 땅에 붉은 꽃 만발하여라
천리마 나래치는 번연하는 내 나라
사람들은 모두 청춘이네
우리 나라는 살기좋아라
우리 태양은 밝고밝아라
우리 앞길은 넓고 넓아라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 모시고
충성을 다하여
천년만년 살리라


■音源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