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11月7日金曜日

故郷の家の白樺 (고향집의 봇나무)

故郷の家の白樺
고향집의 봇나무
1992年創作, 김경기作詞, 박진국作曲
カラ松も トド松も 青いのに
白樺よ どうしてお前は白いのか
2月の生家の おしろいと
純白の雪色を まとったのか
ああ 白い白樺よ
純白の雪色を まとったのか

青い葉が揺れて そよめく音が
吹雪のごとく 聞こえるように
2月の生家を 忘れるなと
あの日の白い霜 まとったのか
ああ 白い白樺よ
あの日の白い霜 まとったのか

冬に見ても 白いその姿
夏に見ても 変わることはない
春夏秋冬 2月に 生きたくて
とわに変わらぬ 白い衣 まとったのか
ああ 白い白樺よ
とわに変わらぬ 白い衣 まとったのか
이깔도 분비도 푸른 빛인데
봇나무 너홀로 하얀 빛인가
이월의 고향집 단장하자고
티없는 흰눈빛 고이 담았나
아-... 하얀 봇나무
티없는 흰눈빛 고이 담았나

하얀잎 흔드는 설레임소리
눈보라소리로 들려 오는듯
이월의 고향집 잊지 말라고
그날의 흰서리 고이 지녔나
아-... 하얀 봇나무
그날의 흰서리 고이 지녔나

겨울에 보아도 하얀 그 모습
여름에 보아도 변함이 없네
사시절 이월에 살고 싶어서
영원히 한모습 흰옷 입었네
아-... 하얀 봇나무
영원히 한모습 흰옷 입었네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