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6月2日土曜日

赤き誓い (붉은 맹세)

赤い誓い
붉은 맹세
芸術映画「大紅湍責任秘書」より
예술영화《대홍단책임비서》중에서
リ・チュング (리춘구) 作詞, コ・スヨン (고수영) 作曲
聖山白頭の吹雪に
われらの心臓 高鳴って
先達たちが流した血は
われらの前途を開いてくれた
青年たち 輝けよ
未来はわれらの夢
しっかり立てた赤き誓い
旗印のごとく翻る

たける狂風 すさぼうと
脅かされることはあるまい
苦難試練を耐え忍んでも
揺らぐことはあるまい
革命の血筋として
受け継いできたわれら
赤旗を翻して
わが故郷守らん

この身が雪に埋まろうとも
ひと握りの土になり果てようとも
わが祖国の肥料となるならば
後悔はあるまいぞ
将軍様にしたがって
誓い立てた青年たち
社会主義のわが国を
命を賭して守らん
백두성산 눈바람에
우리 심장 높이 뛰고
선렬들이 흘린 피는
우리 앞길 펼쳐주네
청춘들 빛나라
미래는 우리 꿈
굳게 다진 붉은 맹세
기발처럼 나붓긴다

모진 광풍 태동해도
놀래우지 못하리라
고난 시련 막아서도
드놀지는 않으리라
혁명의 피줄로
이어진 우리들
붉은기폭 휘날리며
내 고향을 지키리라

이내 몸이 눈에 묻혀
한줌 흙이 된다해도
내 조국의 거름되면
후회하지 않으리라
장군님 따라서
맹세한 청춘들
사회주의 내 나라를
목숨바쳐 지키리라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