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10月26日金曜日

お父さんとお呼びします (아버지라 부릅니다)

お父さんとお呼びします
아버지라 부릅니다
2017年発表, リュ・ドンホ (류동호) 作詞, ファン・ジニョン (황진영) 作曲
あまりに暖かく 抱くその懐は
海のように広く深い
血よりも濃い情は その愛なのだと
幸福のなかで われらは知った
思いに駆られて 気兼ねなく
お父さんとお呼びします
その懐だけ信じ われら生きます
ああ 金正恩同志

寒風を浴びても 日陰に隠れても
ひたすら心を配ってくださる方
仰ぎ見るほどに魅惑されるのだ
人民のための愛の世界
思いに駆られて 気兼ねなく
お父さんとお呼びします
その懐だけ信じ われら生きます
ああ 金正恩同志

国じゅうの家庭の親となって
愛をもって見守ってくださり
その愛を忘れられない人民は
忠誠の真心を尽くします
思いに駆られて 気兼ねなく
お父さんとお呼びします
その懐だけ信じ われら生きます
ああ 金正恩同志
너무도 따뜻해 안긴 그 품은
바다처럼 넓고 깊어라
피보다 진한정 그 사랑인줄
행복속에 우리 알았네
정에 끌리여 스스럼없이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품만 믿고 우리 삽니다
김정은동지

찬바람 맞을가 그늘이 질가
마음도 많이 쓰신분
우러러볼수록 매혹되여라
인민위한 사랑의 세계
정에 끌리여 스스럼없이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품만 믿고 우리 삽니다
김정은동지

온 나라 가정의 어버이되여
사랑으로 보살피시고
그 사랑 못 잊어 인민들은
일편단심 충정다하네
정에 끌리여 스스럼없이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 품만 믿고 우리 삽니다
김정은동지
作詞・作曲は名曲「われらの金正日同志」と同じコンビです。

■動画

2018年10月17日水曜日

兵士たちは行軍してゆく (병사들은 행군해 간다)

兵士たちは行軍してゆく
병사들은 행군해 간다
1991年創作, チェ・ジュンギョン (최준경) 作詞, キム・ウンホ (김응호) 作曲
あけの明星のもと発った道を
月が出る夜にも歩みつづける
銃と背嚢を肩に担い
夜を日に継いで
わが隊伍は足取りも高らかに
ゆきてまたゆく

汗水にじむ われらの足跡が
平坦な道にあるとは思うな
高く深い 山と川を越え
泥沼もかき分け
わが隊伍は行軍歌も高らかに
ゆきてまたゆく

炎陽が照りつけても休むことなく
雨雪が降り落ちても止まることなし
千里万里 火の海も衝く
意志を育んで
わが隊伍は赤旗も高らかに
ゆきてまたゆく

行軍のその一歩一歩が
勝利の一歩に続いている
三千里に統一万歳が響く
その日に向かって
わが隊伍は勝利の信念高らかに
ゆきてまたゆく
새별이 빛날때 떠난길을
달 뜨는 밤에도 이어간다
총과 배낭 어깨우에 메고
낮과 밤이어
우리 대오 발걸음도 높이
가고 또간다

구슬땀 뿌려온 우리 자욱
평탄한 길에선 찾지말라
높고깊은 산과강을 넘고
진펄도 헤쳐
우리 대오 행군가도 높이
가고 또간다

폭양이 내려도 쉬임없고
눈비가 내려도 멈춤없다
천리만리 불바다도 헤칠
의지 키우며
우리 대오 붉은기발높이
가고 또간다

행군의 한걸음 한걸음이
승리의 한걸로 뻗어있다
삼천리에 통일만세 울릴
그날을 향해
우리 대오 승리신심높이
가고 또간다
■動画

2018年10月16日火曜日

心の花 (마음의 꽃)

心の花
마음의 꽃
예술영화 《꽃에 깃든 사연》 중에서
芸術映画「花に込められた物語」主題歌
1992年創作, チョン・ドンウ (전동우) 作詞, ぺ・ヨンサム (배용삼) 作曲
お天道様が花になったなら
一輪の花になったなら
その花はどこに咲くだろうか
この世界のどこだろうか
雲の上の国だろうか
夢の中の国だろうか
その花咲くところは
わたしの心の国なのだ

お天道様が花になったなら
一輪の花になったなら
その花の色は何だろうか
どういうふうな色だろうか
炎の色だろうか
虹の色だろうか
その花の色は
わたしの心の色なのだ

お天道様が花になったなら
一輪の花になったなら
その花の名前は何だろうか
どういうふうに呼ぶだろうか
朝の陽射しと呼ぶだろうか
燃える空と呼ぶだろうか
その花の名前は
わたしの心の金正日花
해님이 꽃으로 된다면
한송이 꽃 된다면
그 꽃이 피는 곳 어델가
이 세상 어데일가
하늘의 나라일가
꿈속의 나라일가
그 꽃이 피는 곳은
내 맘의 나라이지

해님이 꽃으로 된다면
한송이 꽃 된다면
그 꽃의 빛갈은 어떨가
그 어떤 빛갈일가
불 타는 빛일가
무지개 빛일가
그 꽃의 빛갈은
내 마음의 빛갈이지

해님이 꽃으로 된다면
한송이 꽃 된다면
그 꽃의 이름은 무얼가
무엇이라 부를가
아침해라 부를가
노을이라 부를가
그 꽃의 이름은
내 마음의 김정일
■動画

2018年10月10日水曜日

【党創建63周年慶祝】母なる党よ (어머니당이여)

母なる党よ
어머니당이여
1964年創作, キム・ジェファ (김재화) 作詞, リ・ミョンサン (리면상) 作曲
天に輝く太陽がごとく
地に流れる川がごとく
三千里の山河に光を振りまいて
人民の胸に希望をもたらす
ああ 限りなく尊い
母なる党よ

汝が愛はあたたかく
汝が旗は燦爛たり
われらが闘争に勝利をもたらし
われらが前途に栄光をもたらす
ああ 限りなく尊い
母なる党よ

天とも比べられようか 汝が愛を
海とも比べられようか 汝が恩を
われら幸福な 党の子ら
洋々たる未来へ駆けてゆく
ああ 限りなく尊い
母なる党よ
하늘에 빛나는 태양과 같이
땅우에 흐르는 강물과 같이
삼천리강산에 빛을 뿌리고
인민들 가슴에 희망을 주네
아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 당이여

그대의 사랑은 따사로옵고
그대의 기발은 찬란하여라
우리의 투쟁에 승리를 주고
우리의 앞길엔 영광을 주네
아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 당이여

하늘에 비기랴 그대의 사랑
바다에 비기랴 그대의 은혜
우리는 행복한 당의 아들딸
광활한 미래로 달음쳐가네
아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 당이여
朝鮮労働党を「母」になぞらえる歌の起源とされる作品(「천만심장은 한목소리로 위대한 어머니를 노래한다」労働新聞2014年6月19日付)。この点については以前、「お母さんの誕生日 (어머니생일)」の記事でも触れた。

■動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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