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6月18日木曜日

チュチェ農法万歳の声が天地にこだまする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를땅에 울려 가네)

チュチェ農法万歳の声が天地にこだまする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를땅에 울려 가네
1980年創作, 리종률(リ・ジョンユル)作詞, 리용호(リ・ヨンホ)作曲
分配場の めでたい日
豊年祭りの めでたい日
農楽の拍子にあわせて
サンモの尾っぽも よく回る
三千ヶ原ができて以来
こんな豊作あっただろうか
天をも衝くような米俵
城壁のごとくそびえ立つ
サノヨイヨイ サノヨイヨイ
首領様の みめぐみのもと
チュチェ農法万歳の声
天地にこだまする

チンチン 小粋なケンガリに
体が勝手に踊りだす
御歳90 朴じいさん
髭をゆらゆら 興に乗る
このうれしい分配の日が
祝いの日にもなったから
働き者の若者たちも
きょうは愛が豊作だ
サノヨイヨイ サノヨイヨイ
首領様の みめぐみのもと
チュチェ農法万歳の声
天地にこだまする

暮らしよい理想村に
何をうらやむことがあろうか
農村テーゼに照らされて
寒冷前線は泣いて逃げた
大豊作の稲むらが
そびえたつわが国
全世界を見下ろして
笑い声こそ高らかなれ
サノヨイヨイ サノヨイヨイ
サノヨイヨイ サノヨイヨイ
豊年がやってきた
大豊年がやってきた ヨイヨイ

ソーレ 首領様の みめぐみのもと
サノヨイヨイ チュチェ農法万歳の声
天地にこだまする アソーレ
분배장에 경사났네
풍년놀이 경사로세
농악소리 북 장단에
상모꼬리 잘도 돈다
삼천벌이 생긴이래
이런 풍년 보았던가
하늘중천 쌀가마니
성벽처럼 솟았구나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아
수령님은덕아래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늘땅에 울려 가네

꽹매 칭칭 멋이로다
춤도 덩실 절로 가네
90나이 박령감도
수염 펄펄 흥이로다
흐뭇한 분배날에
잔치날도 받았으니
일 잘하는 젊은이들
사랑도 풍년일세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아
수령님은덕아래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늘땅에 울려 가네

살기 좋은 리상촌에
부러운것 무엇이랴
농촌테제 빛발아래
한랭전선 울고 갔네
만풍년의 낟가리가
우뚝 솟은 내 나라
온 세상을 굽어 모며
웃음소리 높아라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아
얼씨구 절씨구 얼씨구 좋아
풍년이 들었네
대풍년이 들어 좋구 좋네

아하 아 수령님은덕아래
얼씨구 좋구나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늘땅에 울려 가네 좋다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