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1月10日水曜日

わが生が花開いたところ (내 삶이 꽃 펴난 곳)

わが生が花開いたところ
내 삶이 꽃 펴난 곳
1981年創作, パク・ユン (박윤)作詞, オム・ハジン (엄하진)作曲
実り多き わが人生の 始まったところは
故郷のお母さんの 懐のなかだったか
黄金の波さざめく 野原をすぎて
前線へ出征する 門出の道だったか
ああ 栄光の 隊伍のなかで
この身を立てくれた その懐なのだ

実り多き わが人生の 花開いたところは
沸きたつ工事現場の 構内の道だったか
いとしい子どもたちの 笑顔あふれる
楽園の ともしび明るい 窓辺だったか
ああ 人生の 本当の権利を
尊重し抱かせてくれた その懐なのだ

わが人生の 始まりも 花開いたところも
母なる党の その懐なのだ
その懐があるがゆえ わたしの未来も
永遠の生として 光を放つのだ
ああ わが人生の 一瞬一瞬を
忠誠の一路に 捧げてゆこう
보람찬 내 삶이 시작된곳은
고향집 어머니 그 품이런가
금물결 설레는 들판을 지나
초소로 떠나던 동구길인가
아 영광의 대오속에
이몸을 세워준 그 품이여라

보람찬 내 삶이 꽃 펴난 곳은
들끓는 건설장구내길인가
정다운 아이들 웃음넘치는
락원의 불 밝은 창가이런가
아 인생의 참된 권리를
값높이 안겨 준 그 품이여라

내 삶의 시작도 꽃 펴난 곳도
어머니당의 그 품이여라
그 품이 있기에 나의 미래도
영원한 삶으로 빛을 뿌려라
아 내 삶의 순간순간을
충성의 한길에 바쳐 가리라
■動画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