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力更生の旗高く、総進軍を加速させよう
자력갱생 기치높이 총진군 다그치세 | ||
1978年創作, キム・ドゥイル作詞, オム・ハジン作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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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画
自力更生の旗高く、総進軍を加速させよう
자력갱생 기치높이 총진군 다그치세 | ||
1978年創作, キム・ドゥイル作詞, オム・ハジン作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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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ンタータ「鴨緑江」
교성곡 «압록강» | ||
1949年 創作 趙基天 作詞 金玉成 作曲 | ||
第1楽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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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楽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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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楽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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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楽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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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声曲 [名] 《音楽》 管弦楽と独唱、重唱、 合唱などによって構成された、比較的大きい規模の声楽曲。劇的な性格を帯びたものが多い。‖〜《鴨緑江》。このように、『朝鮮語大辞典』も交声曲(カンタータ)の定義について、さほど多くを語ってはいない。要するに、ここに書かれている以上のはっきりとした定義はなさ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ろう。それよりも、この記述の末尾において「交声曲《鴨緑江》」が例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こと、つまり、『朝鮮語大辞典』が同曲を朝鮮における交声曲(カンタータ)の代表作とみなしているらしいことのほうが、ここでは注目に値するかもしれない。
将軍様、お目にかかりたかったです
장군님 뵙고 싶었습니다 | ||
1996年創作, ユン・ドゥグン作詞, リ・グァンオ作曲作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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党中央のともしび
당중앙의 불빛 | ||
天の川流れる 首都の夜 人々はみな 眠りについても 党中央の窓べに 浮かぶともしび 秀でた英知で 明るく輝く ああ 輝く かわいい赤ちゃんの ゆりかごを守り 眠ることができない 母親の心だろうか 恵み深い愛の そのともしびのもと 人民の幸せが 花開く ああ 花開く 祖国の未来を 広げてゆく 党中央の窓辺の まばゆいともしび 燦爛たる導きの その光のなかに 創造の新時代が 明けてゆく ああ 明けてゆく |
은하수 흐르는 수도의 이 밤 사람들은 모두다 잠들었어도 당중앙 창가에 흐르는 불빛 슬기론 예지로 밝게 빛나네 아- 빛나네 귀여운 아기의 요람을 지켜 잠 못드는 어머니 마음이런가 은혜로운 사랑의 그 불빛아래 인민의 행복이 꽃 피여 나네 아- 꽃 펴나네 조국의 미래를 펼치여 가는 당중앙창가의 눈 부신 불빛 찬란한 향도의 그 빛발속에 창조의 새날이 밝아 오네 아- 밝아 오네 |
将軍様がゆかれる道に
장군님 가시는 길에 | ||
明けゆく朝を 誰より先に迎えられ 愛の歩みを 刻んでゆかれる 将軍様の安寧を願う人民たち 切なる願いを抱き 夜明けの道を歩む 首領様の足跡が 残るいずこへも きょうみ休みなく 訪ねてゆかれる 将軍様を見あげ 慕う人民たち その労苦を思い 夕方の道を歩む 夜を日に継いで ゆかれるその道 はじまりはいずこ おわりはいずこ 将軍様のその偉業 仰ぐ人民たち 忠孝の心を抱き 夜の道を歩む |
동트는 새날을 먼저 맞으시며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네 장군님 안녕을 바라는 인민들 간절한 소원 안고 새벽길 쓰네 수령님 자욱이 어린 곳마다 오늘도 쉼없이 찾아 가시네 장군님 우러러 따르는 인민들 그 로고 생각하며 저녁길 쓰네 해와 달 이으시며 가시는 그 길 시작은 어디고 그끝은 어딘가 장군님 그 위업 받드는 인민들 충효의 마음 안고 밤길을 쓰네 |
党を歌うのです
당을 노래하노라 | ||
千尋の海に沈む 真珠のような わたしの胸に秘めた歌 わたしに 信じて生きる いとしさの星を授けてくれた あなたは 愛の宇宙 そうやって 思いをつくして わたしの生を煌めかせてくれたあなた この世に二つとない懐 わたしの運命 党よ わたしはあなたを歌うのです あなたを本で 知ったんじゃない 生活が教えてくれたんだ 時には わたしひとり 抱えていた苦しみも あなたがすすいでくれた そうやって 思いをつくして わたしの生を煌めかせてくれたあなた この世に二つとない懐 わたしの運命 党よ わたしはあなたを歌うのです 千万の子供たちを 英雄として育んできた あなたの赤い党旗 その旗地が お母さんの 服のすそと重なって見えて 声をつまらせて歌うのです そうやって 思いをつくして わたしの生を煌めかせてくれたあなた この世に二つとない懐 わたしの運命 党よ わたしはあなたを歌うのです ああ 党よ 偉大な党よ わたしはあなたを歌うのです わたしはあなたを歌うのです |
수천길 바다속 진주와도 같아라 내 가슴속의 이 노래 나에게 믿고살 그리움의 별을 준 그대는 사랑의 하늘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이 세상에 둘도없는 품 내 운명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그대를 책에서 나는 알지 않았네 생활이 알게 하였네 때로는 내 홀로 안고 있던 괴롬도 그대가 가셔주었네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품 내 운명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천만의 아들딸 영웅으로 키워온 그대의 붉은 당기발 기폭에 어머니 옷자락이 어려와 목메여 노래하노라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이 세상에 둘도없는 품 내 운명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아 당이여 위대한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
いっしょに行こう、わが友よ
함께 가자 나의 동무 | ||
緑の丘を 駆け回りながら 青春の夢を 分かちあった友よ 互いに結んだ あの日の友情 花咲かせよう 永遠に われらともに 交わした約束 千里を行こうと 忘れまい 万里を行こうと 忘れまい 心の底で 永遠に 友よ わが友よ 嵐が来ようと この道を行こう 祖国のために この道を行こう 変わることなく 永遠に |
푸른 동산 뛰놀면서 청춘의 꿈을 나눈 동무여 우리 서로 맺은 그 날의 우정 꽃피우자 영원히 우리 함께 다진 약속 천리를 가도 잊지를 말자 만리를 가도 잊지를 말자 마음속에 영원히 동무여 나의 동무여 눈비가 와도 한길을 가자 조국을 위해 한길을 가자 변함없이 영원히 |
明星
새별 | ||
あの空に星は あまたあれど わが胸に光る 星はひとつ 星よ 照らせ 灯台のごとく われらの行く手 煌々と照らせ 明星のごとく 青春を燃やさんと 誓いを固め 君去りぬ 星よ 伝えよ わが歌を わが胸焦がれる あのひとへ |
저 하늘에 별들이 많고 많아도 마음속에 빛나는 새별은 하나 별이여 비쳐다오 등대와 같이 우리 앞길 찬란히 비치여다오 새별처럼 청춘을 빛내이자고 굳은 맹세 다지며 그대 떠났네 별이여 전해 다오 나의 노래를 사무치게 그리운 나의 님에게 |
先軍革命総進軍、前へ
선군혁명총진군 앞으로 | ||
太陽が輝く山河に 希望あふれる未来は開かれたのだ 洋々たる未来へと進む道 心臓の血はたぎる 将軍様を囲んで 軍民はひとつに 先軍革命総進軍 赤旗なびかせ前へ 銃隊で万難を乗り越え 百倍に強大となったのだ 偉大なわが党の息吹きで 創造の火花を散らす 将軍様が広げた 設計図いだき 先軍革命総進軍 赤旗なびかせ前へ 白頭山強軍が堅固なので 朝鮮は必勝不敗だ わが国土 わが惑星に 栄光の祝砲は上がるだろう 将軍様の領導で 富強祖国を輝かせ 先軍革命総進軍 赤旗なびかせ前へ |
태양이 빛나는 강산에 희망찬 앞길 열렸다 광활한 미래로 가는 길 심장의 피는 끓어라 장군님 두리에 군민이 뭉치여 선군혁명 총진군 붉은기 날리며 앞으로 총대로 만난을 헤치며 백배로 강대해 졌다 위해한 우리 당 숨결로 창조의 불꾳 날린다 장군님 펼치신 설계도 안고서 선군혁명 총진군 붉은기 날리며 앞으로 백두산강군이 굳건해 조선은 필승불패다 우리 땅 우리 행성에 영광의 축포 올리리 장군님 령도로 부강조국 빛내며 선군혁명 총진군 붉은기 날리며 앞으로 |
われらの最高司令官
우리의 최고사령관 | ||
오늘도 부대는 원쑤를 부시고 들과 강물 산발을 넘는다 나가는 진두에 언제나 그 모습 용맹을 부르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그이의 부름에 원쑤를 부시고 그이를 모시고 승리를 노래하리 이 밤도 전우들 산발에세 싸우며 동 트는 고지에 군기를 날린다 피 끓는 가슴들 우러러 서면 승리로 부르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그이의 부름에 원쑤를 부시고 그이를 모시고 승리를 노래하리 용감한 인민군 미제를 물리쳐 승리한 그날에 자유론 내 조국 끝없이 번영할 그날을 위하여 받들어 나가자 우리의 최고사령관 그이의 부름에 원쑤를 부시고 그이를 모시고 승리를 노래하리 |
きょうも部隊は 敵を破り 野と川 山を 越えてゆく 進む陣頭には いつでもそのお姿 勇猛を叫ぶ われらの最高司令官 あの方の 呼び声に 敵を破り あの方に 仕えて 勝利を歌わん きょうも戦友たちは 山々で戦い 夜明けの高地に 軍旗をなびかせる 血をたぎらす彼らが 見上げて立てば 勝利を叫ぶ われらの最高司令官 あの方の 呼び声に 敵を破り あの方に 仕えて 勝利を歌わん 勇敢なる人民軍 米帝をはね返し 勝利のその日には 自由なわが祖国 限りない繁栄の その日のために 仰いで進もう われらの最高司令官 あの方の 呼び声に 敵を破り あの方に 仕えて 勝利を歌わん |
兵士の行軍路
병사의 행군길 | ||
空白む 明け方に 隊伍は出で発つ これから行く 行軍の道は 遠く険しい 金の星の偉勲も 行軍のこの道にあり 玉の汗を散らし 山と河と越えるのだ 兵士の行軍路 偉勲の行軍路 この道で 炊事車の 汁の味も覚え 敵を討つため 戦う軍隊の 翼も育む 兵士の軍靴で 千万の山を踏み馴らすとき 勝利の近道は たちまち開けるのだ 兵士の行軍路 勝利の行軍路 雨も雪も 険しい山も 笑って乗りこえ 障壁も突き抜ける 武勇がみなぎる 白頭の行軍路を はるか南へとつなぎ 将軍様を仰いで 報告を捧げるのだ 兵士の行軍路 栄光の行軍路 |
동트는 이른새벽 대오는 떠난다 가야할 행군길은 멀고도 험해라 금별의 위훈도 행군의 이길에 있어 구슬땀 뿌리며 산과 강 넘는다 병사의 행군길 위훈의 행군길 이길에 가마차의 국맛도 알았고 원쑤칠 싸움군의 나래도 키운다 병사의 군화로 천만산 길들여 갈때 승리의 지름길 곧바로 열린다 병사의 행군길 승리의 행군길 눈비와 험한산도 웃으며 헤친다 장벽도 뚫고나갈 용맹이 넘친다 백두의 행군길 저멀리 남으로 잇고 장군님 우러러 보고를 드리리 병사의 행군길 영광의 행군길 |
祖国の自然を改造しよう
조국의 자연을 개조해 가세 | ||
エヤラチャ デヤラチャ 仕事の手を早めよ 山を突き抜け 岩を蹴散らし 水路を開く 山には幾重もの 段々畑を広げ 国じゅうの山河を 肥沃な地へと変える エーへ エーへ 首領様の呼び声に従って 三大革命の旗高く 大自然を改造しよう 大自然を改造してゆこう エヤラチャ デヤラチャ 仕事の手を早めよ 波濤を破り 海を遮り 新たな土地を広げる 豊年の堤防が 雲の上まで 高くそびえて 子々孫々の繁栄のため 幸福がそびえる エーへ エーへ 首領様の呼び声に従って 三大革命の旗高く 大自然を改造しよう 大自然を改造してゆこう エヤラチャ デヤラチャ 仕事の手を早めよ 速度戦の気勢高く 突撃してゆく 万年の計たる この戦いに 偉勲を輝かせ 全世界に 豊年の国となった 誇りを示そう エーへ エーへ 首領様の呼び声に従って 三大革命の旗高く 大自然を改造しよう 祖国の栄誉を示してゆこう |
에야라차 데야라차 일손 다그쳐라 산을 뚫고 바위를 날려 물길 열어 간다 산에 층층 다락밭을 펼쳐 나가며 온 강산을 옥토벌로 가꾸어 나간다 에헤 에헤 수령님 부르심 따라 3대혁명 기치높이 대자연을 개조하세 대자연을 개조해 가세 에야라차 데야라차 일손 다그쳐라 파도 헤쳐 바다를 막아 새땅 넓힌다 풍년제방 구름우에 높이 솟으니 후손만대 번영을 위한 행복이 솟는다 에헤 에헤 수령님 부르심 따라 3대혁명 기치높이 대자연을 개조하세 대자연을 개조해 가세 에야라차 데야라차 일손 다그쳐라 속도전의 기세높이 돌격해 간다 만년대계 전투에서 위훈 빛내며 온 세상에 풍년나라 자랑 떨치세 에헤 에헤 수령님 부르심 따라 3대혁명 기치높이 대자연을 개조하세 조국의 영예 떨쳐 나가세 |
口笛
휘파람 | ||
1990年創作、趙基天 (조기천)作詞、リ・ジョンオ (리종오)作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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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歌詞内容は、韓国では60年代の学生運動像というレベル。ポクスンというのは女性の名前で今の韓国ではおばあちゃんに多いどちらかというと古い名前だ。この記述に目を通した読者は「ふーん、韓国では古い名前なのか。まあ北朝鮮だしなー」というようなことを思うかもしれない。現に、わたしも十数年前に初めて同書を読んだときから長いこと、そういう印象しかなかった。しかし、実はこれにも秘密がある。
鋼鉄の隊伍は前進する
강철의 대오는 전진한다 | ||
鋼鉄の隊伍だ われらの武力 白頭の峻嶺 駆け回ったパルチザン われらは将軍様の 勇猛の道を 守って前進する 鋼鉄の隊伍だ そうだ 人民武力 朝鮮人民軍 進め 祖国統一 勝利の道へ 不敗の隊伍だ われらの武力 侵略の魔手 米帝を破り たたかえ 人民祖国 われらの国土 正義で守る 不敗の隊伍だ そうだ 人民武力 朝鮮人民軍 進め 祖国統一 勝利の道へ 勝利の隊伍だ われらの武力 革命の旗印 この地になびかせ ひとつに団結した力 阻める者はなし 輝くわれらは 勝利の隊伍だ そうだ 人民武力 朝鮮人民軍 進め 祖国統一 勝利の道へ |
강철의 대오다 우리의 무력 백두의 준령 주름잡은 빨찌산 우리들은 장군님의 영용의 길을 지키며 전진하는 강철의 대오다 그렇다 인민무력 조선인민군 나가자 조국통일 승리의 길로 불패의 대오다 우리의 무력 침략의 마수 미제를 무찔러 싸워 가자 인민조국 우리의 강토 정의로 지켜 가는 불패의 대오다 그렇다 인민무력 조선인민군 나가자 조국통일 승리의 길로 승리의 대오다 우리의 무력 혁명의 기치 이 땅에 날리며 하나로 뭉쳐 진 힘 막을 자 없다 빛나는 우리들은 승리의 대오다 그렇다 인민무력 조선인민군 나가자 조국통일 승리의 길로 |
われらは千里馬に乗って駆ける
우리는 천리마 타고 달린다 | ||
われらは誇りある 社会主義建設者 千里馬に乗って 稲妻のごとく駆ける 革命の果実として 地上の楽園を築き 党と首領の呼び声に従い 突進してゆく ああ 世紀に知らしむ 荘厳なるこの姿 人民が幸せに生きる 楽園を広げる 新たな希望待ちわび 苦難を経たわれらだから 千里馬に乗って 勝利へと駆けるのだ われらは奇跡を 創造する突撃隊 鉄壁が阻もうとも 突き抜けて進む 廃墟のうえに立ち現れる 勇壮な都市群 溶鉄は湧きたぎり 灌漑水路は延びる ああ 世紀に知らしむ 荘厳なるこの姿 人民が幸せに生きる 楽園を広げる 新たな希望待ちわび 苦難を経たわれらだから 千里馬に乗って 勝利へと駆けるのだ われらは不屈の 英雄朝鮮の勤労者 百年を先駆けて 革命の基地を固める 威力あるこの手は 敵どもを蹴散らして 祖国の自主統一を 早めて進む ああ 世紀に知らしむ 荘厳なるこの姿 人民が幸せに生きる 楽園を広げる 新たな希望待ちわび 苦難を経たわれらだから 千里馬に乗って 勝利へと駆けるのだ |
우리는 자랑찬 사회주의건설자 천리마 타고서 번개처럼 달린다 혁명의 열매로 지상락원 꾸리며 당과 수령 부름따라 돌진해 나간다 아 세기에 떨치는 장엄한 이 모습 인민들 행복스런 락원을 펼친다 새 희망 바라보며 고난겪은 우리니 천리마 타고서 승리에로 달린다 우리는 기적을 창조하는 돌격대 철벽이 막아도 뚫어 내며 나간다 페허우에 내솟는 웅장한 도시들 쇠물은 끓어 넘고 관개수로 뻗는다 아 세기에 떨치는 장엄한 이 모습 인민들 행복스런 락원을 펼친다 새 희망 바라보며 고난겪은 우리니 천리마 타고서 승리에로 달린다 우리는 불굴의 영웅조선 근로자 백년을 앞당기며 혁명기지 다진다 위력한 이 힘은 원쑤들을 박차며 조국의 자주통일 다우쳐 나간다 아 세기에 떨치는 장엄한 이 모습 인민들 행복스런 락원을 펼친다 새 희망 바라보며 고난겪은 우리니 천리마 타고서 승리에로 달린다 |
社会主義教育テーゼの歌
사회주의교육테제의 노래 | ||
誰もの胸に青春の希望が はばたくこの山河に 実りある学びの道へ われらは進む ああ 首領様の教育テーゼは 革命の新世代 チュチェの新世代 力強く育ててゆく 自主と創造の英知で 栄光を誇って チュチェの革命戦士として われらは育つ ああ 首領様の教育テーゼは 国じゅうの人民を 革命の戦士として 力強く育ててゆく チュチェの燦爛たる光 世界中に広がって 共産主義の輝かしいふたつの要塞 占領してゆく 偉大な教育テーゼ 高く奉じて 革命の新たな勝利 人類の新たな春 近づけてゆく |
가슴마다 청춘의 희망 나래치는 강산에 보람찬 배움의 길로 우리는 나간다 아 수령님의 교육테제는 혁명의 새세대 주체의 새세대 억세게 키워간다 자주와 창조의 슬기로 영광을 떨치며 주체의 혁명전사로 우리는 자란다 아 수령님의 교육테제는 온 나라 인민들 혁명의 전사로 억세게 키워간다 주체의 찬란한 빛발 온 누리에 펼치며 공산주의 빛나는 두 요새 점령해나간다 위대한 교육테제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 인류의 새봄을 앞당겨 나간다 |
銀翼
은빛날개 | ||
あの空が広く 果てしなくとも 勇猛さは空を覆う 祖国よ われらを われらを信じておくれ おまえの銀翼を われらは 祖国を守って 空に生きる勇士たち われら 金正日将軍の 勇敢なる飛行隊 火の雲をくぐり 稲妻のように飛び 敵の牙城を崩すとき 祖国よ われらを われらを守っておくれ おまえの銀翼を われらは 祖国を守って 空に生きる勇士たち われら 金正日将軍の 勇敢なる飛行隊 空の果てに身を 散らそうとも 勝利の旗を翻そう 祖国よ われらを われらを抱いておくれ おまえの銀翼を われらは 祖国を守って 空に生きる勇士たち われら 金正日将軍の 勇敢なる飛行隊 |
저 하늘이 넓어 끝이 없다해도 용맹은 하늘을 덮으리 조국이여 우릴 우릴 믿어다오 그대의 은빛날개를 우리는 조국을 지켜 하늘에 사는 용사들 우리는 김정일장군의 용감한 비행대라네 불구름을 뚫고 번개처럼 날아 원쑤의 아성을 부실 때 조국이여 우릴 우릴 지켜보라 그대의 은빛날개를 우리는 조국을 지켜 하늘에 사는 용사들 우리는 김정일장군의 용감한 비행대라네 하늘가에 이몸 흩어진다 해도 승리의 기발로 날리리 조국이여 우릴 우릴 안아다오 그대의 은빛날개를 우리는 조국을 지켜 하늘에 사는 용사들 우리는 김정일장군의 용감한 비행대라네 |
われらは勝利者
우린 승리자 | ||
いまだ国が 若かったころも われら信じたものは ただ党と首領 砲煙千里 血をもって 潜りぬけ 米帝を破った われらは勝利者 われらは勝利者 世代を継いで 敵に臨み きょうも信じるものは ただ党と首領 英雄朝鮮の 意気をもって 尊厳示し 社会主義守って立つ われらは勝利者 われらは勝利者 険しき前途に 試練多くとも ますます信じるものは ただ党と首領 一心団結の この力で 受けて立ち くじけることを知らぬ われらは勝利者 われらは勝利者 |
아직은 나라가 청소했어도 우리가 믿은것은 당과 수령뿐 포연천리 피로써 헤쳐넘으며 미제를 무리친 우린 승리자 우린 승리자 세대를 이어서 원쑤와 맞서 오늘도 믿는것은 당과 수령뿐 영웅조선 기상으로 존엄 떨치며 사회주의 지켜선 우린 승리자 우린 승리자 험난한 앞길에 시련많아도 더 굳게 믿는것은 당과 수령뿐 일심단결 이 힘으로 맞받아가며 굽힐줄 모르는 우린 승리자 우린 승리자 |
鉄槌
무쇠마치 | ||
帝国主義の反動どもが 悪あがきをして 呪わしき黄色のやつらが 頭をもたげれば われら労働者階級 赤旗掲げ 鉄槌をくださん 鉄槌をくださん この鎚でわれらは 国をたてて この鎚で富強なる祖国 建設した われら労働者階級 赤旗掲げ 社会主義守らん 社会主義守らん 首領様が広げてくださった 革命の赤旗 天地が覆ろうとも 最後まで守らん われら労働者階級 赤旗掲げ 共産主義建設せん 共産主義建設せん |
제국주의 반동들이 발악을 하고 저주로운 황색무리 머리쳐들면 로동계급 우리는 붉은기 들고 무쇠마치로 치리라 무쇠마치로 치리라 이 마치로 우리들은 내 나라 세웠고 이 마치로 부강조국 건설하였다 로동계급 우리는 붉은기 들고 사회주의 지키리 사회주의 지키리라 수령님 덮고 계시는 혁명의 붉은기 하늘땅이 뒤집혀도 끝까지 지키리 로동계급 우리는 붉은기 들고 공산주의 건설하리 공산주의 건설하리 |
将軍様が示したところ
장군님 가리키신 곳 | ||
かなたへと雨雲を 微笑みで押しのけて われらの将軍様が 踏みしめ立つところは ああ 国土のはじまり 白頭山のいただき ああ 革命の聖山 白頭山のいただき 分裂した祖国の 痛みを受けとめて われらの将軍様が 見おろしたところは ああ 国土のおわり 漢拏山のふところ ああ はるか済州島 漢拏山のふところ 民族の宿願を なし遂げるべく われらの将軍様が 示したところは ああ 統一した国 ひとつの民族 ああ 統一した祖国 ひとつの民族 |
저멀리 비구름 미소로 밀어내며 우리의 장군님 딛고서신 그곳은 아-... 강토의 시작 백두산마루 아-... 혁명의 성산 백두산마루 분렬된 조국의 아픔을 안으시고 우리의 장군님 굽어보신 그곳은 아-... 강토의 한끝 한나산기슭 아-... 제주도 멀리 한나산기슭 민족의 그 소원 이루어 주시려고 우리의 장군님 가리키신 그곳은 아-... 통일된 나라 하나된 민족 아-... 통일된 조국 하나된 민족 |
陽光明るいわが国
해빛 밝은 내 나라 [普天堡電子楽団の歌詞] | ||
まばゆい陽の光が 丘いっぱいにあふれ あらゆる花が 咲き乱れる まぶしい陽の光が 川面に映えて 虹がきれいに 橋をかける われらの空は なんと高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国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も春風が 丘に吹いて わたしの胸いっぱいに 喜びと希望がみなぎる |
찬란한 해빛이 동산가득 비치니 온갖꽃 피여나 만발하다네 눈부신 해빛이 강물우에 어리니 무지개는 곱게 다리를 놓네 우리 하늘은 높고 높아라 우리 해님은 밝고 밝아라 우리 나라는 넓고 넓어라 언제나 봄바람 동산에 불어아 내 가슴 가득히 기쁨 희망을 안겨주네 | |
まばゆい陽の光が 村いっぱいにあふれ あらゆる花が 咲き乱れる まぶしい陽の光が 家々を照らして 人々はみな 喜びに満たされる われらの暮らしを 歌おうよ われらの祖国を 歌おうよ われらの未来を 歌おうよ いつも党の光が 丘にあふれ 夜も 昼も 喜びと希望がみなぎる |
찬란한 해빛이 마을가득 비치니 온갖꽃 피여나 만발하다네 눈부신 해빛이 집집마다 비치니 사람들은 모두 기쁨 넘치네 우리 생활을 노래부르자 우리 조국을 노래부르자 우리 앞날을 노래부르자 언제나 당의 빛 동산에 넘치여 밤이나 낮이나 기쁨 희망을 안겨주네 |
まばゆい陽の光が この山河に満ちて 人々は 限りなく 幸せなのだ 創造で花開く 社会主義のわが祖国 地にはあらゆる果物が熟れる わが国は なんと住みよ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行く手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でも一途に 首領様を慕って 忠誠をつくし 千年万年 生きていこう |
찬란한 해빛이 이 강산에 넘치니 사람들 한없이 행복하여라 창조로 꽃피는 사회주의 내 조국 땅우에는 백과 무르익었네 우리 나라는 살기좋아라 우리 태양은 밝고밝아라 우리 앞길은 넓고넓아라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 모시고 충성을 다하여 천년만년 살리라 | |
ありがたい陽の光が 楽園にあふれ この地に赤い花が 咲き乱れる 千里馬が羽ばたく 繁栄するわが国 人々はみな 若いのだ わが国は なんと住みよいことか われらの太陽は なんと明るいことか われらの行く手は なんと広いことか いつでも一途に 首領様を慕って 忠誠をつくし 千年万年 生きていこう |
은혜론 해빛이 락원우에 비치니 이 땅에 붉은 꽃 만발하여라 천리마 나래치는 번연하는 내 나라 사람들은 모두 청춘이네 우리 나라는 살기좋아라 우리 태양은 밝고밝아라 우리 앞길은 넓고 넓아라 언제나 한마음 수령님 모시고 충성을 다하여 천년만년 살리라 |
わたしの思いを星に託して
내 마음 별에 담아 | ||
果てしない あの空が たくさんの星を抱いているように 父なるあの方の懐は われらの人生は花開かせた 星 星 星よ わたしの思いを星に託して 世界中に伝えたい 将軍様の その愛を あの空の 星たちを いつになれば数えきれるだろうか わたしの一生に授かった愛は 星のように数知れない 星 星 星よ わたしの思いを星に託して 世界中に伝えたい 将軍様の その愛を あの空に 太陽があって 光り輝く星たちのように その懐に 抱かれた生は 永遠に光を振りまけ 星 星 星よ わたしの思いを星に託して 世界中に伝えたい 将軍様の その愛を |
끝없는 저 하늘이 뭇별들을 품어주듯 어버이 그이 품은 우리 삶 꽃펴주었네 별 별 별이여 나의 마음 별에 담아 세상에 전하고싶네 장군님의 그 사랑을 저 하늘의 별무리 그 언제면 다 세여볼가 내 한생 받은 사랑 별처럼 많고 많아라 별 별 별이여 나의 마음 별에 담아 세상에 전하고싶네 장군님의 그 사랑을 저 하늘의 태양 있어 반짝이는 뭇별처럼 그 품에 안긴 삶은 영원히 빛을 뿌려라 별 별 별이여 나의 마음 별에 담아 세상에 전하고싶네 장군님의 그 사랑을 |
また会いましょう
다시 만납시다 | ||
白頭から 漢拏まで われらはひとつの民族 別れてどれほど経ったか 涙もどれほど流したか ごきげんよう また会いましょう さようなら また会いましょう むせびながら 声をあげます お元気で また会いましょう 父母兄弟 待ち焦がれ 互いに探して呼び合い 統一よ 来たれ そう叫んで何年経ったか ごきげんよう また会いましょう さようなら また会いましょう むせびながら 声をあげます お元気で また会いましょう 夢を見るかのように会って われらは別れていくけれど 太陽と星が燦爛たる 統一の日にまた会おう ごきげんよう また会いましょう さようなら また会いましょう むせびながら 声をあげます お元気で また会いましょう |
백두에서 한나로 우린 하나의 겨레 헤여져서 얼마냐 눈물 또한 얼마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부모형제 애 타게 서로 찾고 부르며 통일아 오너라 불러 또한 몇해였던가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꿈과 같이 만났다 우리 헤여져 가도 해와 별이 찰란한 통일의 날 다시 만나자 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 칩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요 |
北行き列車の汽笛
북행렬차 기적소리 | ||
会寧へと 発ってゆく あの汽笛 どうしてこの胸に 響くのだろうか 解放のその日にも 故郷を思い描いて お母様は心にだけ 刻みつけた ああ あの日の 北行き列車の汽笛 離れてきた会寧を 心に抱き 密営の夜 夢路にも 訪ねた山河 建国のせわしい歩み 休めることなく お母様は故郷を 通り過ぎていった ああ あの日の 北行き列車の汽笛 むせぶように鳴る あの汽笛 忘れられない物語を 伝えている 将軍様を奉じる 忠誠の道で きょうもわれらの胸に 響いている ああ あの日の 北行き列車の汽笛 |
회령으로 떠나가는 저 기적소리 그 어이 이 가슴을 울려주는가 해방된 그 날에도 고향 그리며 어머님 마음에만 새겨두셨네 아 그날의 북행렬차 기적소리 떠나오신 회령을 마음에 안고 밀영의 밤 꿈결에도 찾으신 산촌 건국의 바쁜 걸음 멈추지 않고 어머님 고향을 지나가셨네 아 그날의 북행렬차 기적소리 목 메여 울리는 저 기적소리 못 잊을 사연을 이야기하네 장군님 받드는 충성의 길에 오늘도 우리 가슴 울리여 주네 아 그날의 북행렬차 기적소리 |
赤旗の歌
적기가 | ||
民衆の旗 赤旗は 戦士の屍を包む 死屍固く 冷えぬ間に 血潮は旗を染めぬ 高く立て 赤旗を その影に 固く誓う 卑怯者 去らば去れ われらは赤旗守る 敵との 血戦のなか 赤旗捨てるは誰ぞ 金と地位に 惑いたる 卑怯下劣の奴ぞ 高く立て 赤旗を その影に 固く誓う 卑怯者 去らば去れ われらは赤旗守る 赤旗を 高くあげ われらは進むを誓う 来たれ牢獄 絞首台 これ告別の歌ぞ 高く立て 赤旗を その影に 固く誓う 卑怯者 去らば去れ われらは赤旗守る |
민중의 기 붉은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기전에 혈조는 기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원쑤와의 혈전에서 붉은기를 버린놈이 누구냐 돈과 직위에 꼬임을 받은 더럽고도 비겁한 그놈들이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붉은기를 높이 들고 우리는 나가길 맹세해 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 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 높이 들어라 붉은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
泉のほとりで
샘물터에서 | ||
泉のほとりで水を汲んで 水がめを頭に乗せたら 洗濯していた軍人さんが こそこそと背を向ける そっと覗いてみたら その手つきの下手なこと 恥ずかしいけど言ったんです わたしが洗いましょうか わたしが洗いましょうか わたしが洗いましょうか 泉のほとりで水を汲んで 水がめを頭に乗せたら 見覚えのあるあの子たちが わたしを囲むのです きれいな女の子たちが 歌を歌ってくれるのです 恥ずかしいけど歌ったんです 「ノドゥルの川辺」 春の歌を 「ノドゥルの川辺」 春の歌を 「ノドゥルの川辺」 春の歌を 泉のほとりで水を汲んで 水がめを頭に乗せたら いとしいあの人たちが 前線へ出ると言うのです あわてて泉のほとりで ツツジの花を折って渡し なんどもお願いしたんです 勝利の日にまた来てください 勝利の日にまた来てください 勝利の日にまた来てください |
샘물터에 물을 길러 동이 이고 나갔더니 빨래하던 군인동무 슬금슬금 돌아앉네 살그머니 바라보니 그 솜씨가 서투르지 부끄러워도 말했지요 제가 빨아 드릴가요 제가 빨아 드릴가요 제가 빨아 드릴가요 샘물터에 물을 길러 동이 이고 나갔더니 낯이 익은 동무들이 나를 둘러싸겠지요 아름다운 처녀동무 노래 하나 불러주오 부끄러워도 불렀지요 노들강변 봄노래를 노들강변 봄노래를 노들강변 봄노래를 샘물터에 물을 길러 동이 이고 나갔더니 정들은 동무들이 전선으로 떠난다죠 허둥지둥 샘물터의 진달래꽃 꺾어주며 거듭하여 부탁했지요 승리의 날 또 오세요 승리의 날 또 오세요 승리의 날 또 오세요 |
鉄道行進曲
철도행진곡 | ||
一路延びる列に沿い 輸送列車は走る 長い汽笛を鳴らして 峠を越えれば 旗を振り歓迎する 仲間たちのいるところ なんとしても夜のうちに 終点まで着こう ああ われらは 鉄馬の騎手 前線の勝利のため きょうもゆく ボイラーを熱せよ 輸送列車は走る 一分一秒がわれらには 血よりも貴重で 時間を惜しみながら 前線へ向かってゆく道 敵を急き立てるがごとく 汽車を走らせよう ああ われらは 鉄馬の騎手 前線の勝利のため きょうもゆく 青信号はいとしく 輸送列車は走る ピストンを弾ませて 終点に着けば ひとりずつ抱く 戦友たちの胸へ 載せよう この弾丸を 早く届けよう ああ われらは 鉄馬の騎手 前線の勝利のため きょうもゆく |
한길곧은 렬을 따라 수송렬차 달린다 긴 고동을 올리면서 산굽이를 지나면 기발 들고 반겨 대할 동무들이 있는 곳 한사코이 밤으로 종점에 대자 아- 우리들은 철마의 기수 전방의 승리 위해 오늘도 나간다 불가마를 달구어라 수송렬차 달린다 분초가 우리에서 피보다 더 중하여 매 시간을 아끼면서 전선 향해 가는 길 원쑤를 다우치듯 기차를 끌자 아- 우리들은 철마의 기수 전방의 승리 위해 오늘도 나간다 푸른 등불 정답고나 수송렬차 달린다 피스톤을 달구채며 종점에 닿으면 한아름씩 받아 안을 전우들의 품으로 실으세 이 탄환을 어서 보내세 아- 우리들은 철마의 기수 전방의 승리 위해 오늘도 나간다 |
人民は一途な心
인민은 일편단심 | ||
はるかな道のり 従いながら 大事にしてきた 一途な心 これからゆく 万里の道でも いっそう大事にしていこう 将軍様と結んだ情は 肉親のごとく 肉親のごとく 抱いてきた心 いつでも人民は 一途な心 党に従う 一途な心 ああ 大事にしていこう 千万の苦労 背負いながら 胸に抱き 育んでくれた愛 夢路にも 忘れられず 本当の義理を 守っていくのだ 将軍様の志を 忘れることなく 忘れることなく 生きていく心 いつでも人民は 一途な心 党に従う 一途な心 ああ 大事にしていこう 一生を通して 守った心 代を継ぎ 伝えてくれて 楽な日にも 苦しい日にも この道だけを 歩んでいこう 将軍様の偉業 忠誠をつくし 忠誠をつくし 仰ぐ心 いつでも人民は 一途な心 党に従う 一途な心 ああ 大事にしていこう |
머나먼 길 따르면서 간직해온 일편단심 가야 할 길 천만리에 더욱 굳게 간직하리 장군님과 맺은 정 피줄처럼 피줄처럼 지닌 마음 그 언제나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일편단심 아 간직하리 천만고생 다하시며 품에 안아 키운 사랑 꿈결에도 잊지 못해 참된 의리 지켜가네 장군님의 뜻으로 변함없이 변함없이 사는 마음 그 언제나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일편단심 아 간직하리 한생토록 지킨 마음 대를 이어 물려주며 좋을 때도 힘들 때도 한길만을 걸으리라 장군님의 그 위업 충정다해 충정다해 받들 마음 그 언제나 인민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일편단심 아 간직하리 |
自力更生行進曲
자력갱생행진곡 | ||
友よ ゆこう 赤旗ひらひらなびかせ 花咲く楽園を 押し堅めて前へ 暴風も 試練も 心で乗り越え われらの暮らし われらの手で築く 自力更生 ああ 千里馬の 気高き気性を見せつけ 革命の子らは 力強く進む 力強く進む 友よ ゆこう 首領様の意を仰ぎ 燦爛たる未来に 向かって前へ われらの前進を 誰が阻めようか われらの祖国 われらの手で守る 自力更生 ああ 千里馬の 気高き気性を見せつけ 革命の子らは 力強く進む 力強く進む |
동무여 나가자 붉은기 펄펄 날리며 꽃피는 락원을 다져 앞으로 폭풍도 시련도 가슴으로 헤치고 내 살림 내 손으로 꾸려나간다 자력갱생 아 천리마의 높은 기상 떨치며 혁명의 아들딸들 힘차게 나간다 힘차게 나간다 동무여 나가자 수령님뜻을 받들고 찬란한 미래를 향해 앞으로 우리의 전진을 막을 자 그 누구냐 내 조국 내 손으로 지켜나간다 자력갱생 아 천리마의 높은 기상 떨치며 혁명의 아들딸들 힘차게 나간다 힘차게 나간다 |
金正日将軍賛歌
김정일장군 찬가 | ||
白頭の密林のごとく その気性はみずみずしく 東西の海のごとく その懐は広々としている チュチェの楽園 高らかに築き 太陽の民族 抱いて育てた 絶世の愛国者 金正日将軍 その名よ とわに輝け 赤旗高くなびかせ 山河を染めあげて 銃隊を先頭に立て 天下を治められる 社会主義強盛大国を 歩みごとに轟かす 鋼鉄の司令官 金正日将軍 その領導よ とわに輝け 偉大なるその愛は 人民の歌となり 不滅のその業績は 世界に満ちあふれる 無窮朝鮮 三千里に とこしえに高く戴く 百勝の嚮導者 金正日将軍 その偉業よ とわに輝け |
백두의 밀림처럼 그 기상 푸르고 동서해 바다처럼 그 품은 넓고넓어라 주체락원 높이 세워 태양민족 안아 키운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그 이름 길이 빛나라 붉은기 높이 날려 강산을 물들이고 총대를 앞에 세워 천하를 다스리시네 사회주의강성대국 걸음마다 떨치시는 강철의 사령관 김정일장군 그 령도 길이 빛나라 위대한 그 사랑은 인민의 노래 되고 불멸의 그 업적은 누리를 가득 채웠네 무궁조선 삼천리에 영원토록 높이 모실 백승의 향도자 김정일장군 그 위업 길이 빛나라 |
われらは党の軍隊
우리는 당의 군대 | ||
1992年創作, ク・スンヘ作詞作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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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車兵の歌
땅크병의 노래 | ||
信念と胆力で 鍛えられた装甲 われらの戦車は進む 勇猛さの化身たちが ひとたびゆけば 敵陣は火の海となる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殲滅の突破口は われらが開く いつでも戦車が開く 鋼鉄のひづめは 暴風の翼 砲身は強打のこぶし 天地をどよもす 機械の唸りは われらの勝どきだ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最後の突撃戦には われらが立つ いつでも戦車が立つ 侵略のやからには 懲罰の雷 祖国には頼もしい城塞 目標に向かえば たじろぐことを知らず すべてを噛んで吐く われらは勇敢なる 朝鮮の戦車兵 勝利の旗は われらが立てる いつでも戦車が立てる |
신념과 담력으로 빚어진 철갑 우리의 땅크 나간다 용맹의 화신들이 한번구르며 적진은 불바다되리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섬멸의 돌파구는 우리 제낀다 언제나 땅크가 제낀다 강철의 쇠발굽은 폭풍의 날개 포신은 강타의 주먹 천지를 진감하는 동음소리는 우리의 승리의 함성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최후의 돌격선엔 우리 서있다 언제나 땅크가 서있다 침략의 무리에는 징벌의 벼락 조국엔 미더운 성새 목표를 향해서는 에돌줄 몰라 모조리 씹고 뱉으리 우리는 용감한 조선의 땅크병 승리의 기발은 우리 꽂는다 언제나 땅크가 꽂는다 |
母なるわが党が望むならば
어머니 우리 당이 바란다면 | ||
母なるわが党がツツジとなって咲けと言えば わたしは 一心に ツツジとして咲くだろう あの空の朝焼けのように この山河を染め上げ わが党を仰いで わが党を仰いで 赤々と咲くだろう 母なるわが党がモクレンとなって咲けと言えば わたしは 一心に モクレンになるだろう 白頭の白い雪のように 純粋な気持ちで わが党を慕って わが党を慕って 清らかに生きるだろう 母なるわが党が真竹のように生きよと言えば わたしは 一心に 青い真竹となるだろう すさぶ風が吹きつけても 生き様を曲げず わが党をうやまい わが党をうやまい 変わることはないだろう |
어머니 우리 당이 진달래로 피라면 나는야 한마음 진달래로 피리라 저 하늘의 노을처럼 이 강산을 물들이며 우리 당을 우러러 우리 당을 우러러 붉게만 피리라 어머니 우리 당이 목란꽃이 되라면 나는야 한마음 목란꽃이 되리라 백두의 흰 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당을 따르며 우리 당을 따르며 티없이 살리라 어머니 우리 당이 참대같이 살라면 나는야 한마음 푸른 참대 되리라 모진 바람 불어 와도 한생을 굽힘없이 우리 당을 받들어 우리 당을 받들어 변함이 없으리 |
代を継ぎ忠誠をつくします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 ||
朝焼けが 燃えあがる あけがたに 慈悲深き その笑みを 思うのです 静かな夜空に 星が またたくころ あたたかい その愛が 恋しいのです いとしき その胸を はるか離れても 恋しさは わが胸に あふれるのです いつでも どこでも 胸の奥底に 慈愛満つ そのお姿が 浮かぶのです いまは どちらに おわします 北の果て 工場を ゆかれますか 山ぶかき 農場へ わけ入られますか ゆかれる 歩みごとに 花が咲きます その恩 その愛に むせび泣き 感激の 涙を 流しました としつき 経るごとに 燃えるわが心 忠誠に この命を 捧げます 偉大な 首領様の 意を受けつぐ 親愛な 指導者に 誓います 嵐が 吹雪が 吹き荒ぼうとも 代を継ぎ 忠誠を つくします |
노을이 피어나는 이른 아침에 인자하신 그 미소를 생각 합니다 고요한 밤하늘에 별이 웃을 때 따사로운 그 사랑이 그립습니다 정다운 그 품속을 멀리 떠나도 그리움은 가슴속에 넘쳐납니다 언제나 어데서나 가슴속 깊이 자애로운 그 모습 그려 봅니다 지금은 그 어디에 계시옵니까 북 변의 공장 길을 걸으십니까 두메의 농장 길에 오르십니까 가시는 걸음걸음 꽃이 핍니다 그 은혜 그 사랑에 목이 메여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불타는 마음 충성으로 이 목숨 바쳐갑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이으신 친애하는 지도자께 맹세 합니다 비바람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대를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
今日、わが党は革命の陣太鼓を高らかに打ち鳴らした1970年代の闘争精神を復活させて、世界に向かって進む新たな時代精神を創造することを求めています。
今日の時代精神の創造者は当然、革命の指揮メンバーであり前衛的闘士である幹部と党員の中から輩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すべての幹部と党員が金正日同志に従って労働党時代の一大全盛期を開いた1970年代の幹部と党員のように、自分の部門、自分の単位を先頭に立って導き、雪道を踏み分ける機関車となり、先兵となるなら、すべての持ち場で飛躍と革新が起こり、国の活動全般がスムーズに運ぶようになるでしょう。
- 愛国歌 (애국가)
- 合唱「インターナショナル」(인터나쇼날)
- 女声独唱と傍唱「母の声」 (어머니의 목소리)
- 混声重唱と合唱「20世紀の追憶」 (20세기추억)
- 器楽と傍唱「あのころのようにわれらは生きているか」 (그때처럼 우리가 살고있는가)
- 男声独唱と傍唱「わが運命を守ってくれる母なる党よ」 (내 운명 지켜준 어머니당이여)
- 男声2重唱と合唱「戦士の道」 (전사의 길)
- 女声重唱「母なるわが党が望むなら」(어머니 우리 당이 바란다면)
- 男声合唱「社会主義を守ろう」(삭회주의 지키세)
- 軽音楽「一息に」(단숨에)
- 女声重唱と合唱「首領様に従い千万里、わが党に従い千万里」(수령님을 따라 천만리 당을 따라 천만리)
- 男声2重唱と合唱「根となろう」(뿌리가 되자)
- 混声4重唱「母」(어머니)
- 男声5重唱と合唱「われらの行軍路」 (우리의 행군길)
- 女声重唱と合唱「高く翻せ、われらの党旗」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 混声重唱と合唱「人民は一片丹心」(인민은 일편단심)
- 終曲「党を歌う」(당을 노래하노라)
インターナショナル
인터나쇼날
たちあがれ 呪いをうけ
ひもじく奴隷となった者の世界!
われらの血は沸きかえり
決死の戦いをいどむのだ!
抑圧の社会を滅ぼして
あらたな世界を築きあげよう!
踏みにじられ 蔑まれた者が
すべての主人となる!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神も 王も 英雄も
われらを救うことはできない!
われらはただ 自らの手で
解放をもたらすのだ!
屈強なこの腕で圧政を打ちたおし
自らのものを取りかえすには
ふいごを踏んで 勇敢に
鍛えよ鉄を 熱いうち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われらはひとえに全世界の
偉大な労働者の軍隊!
土地はわれらのもの
寄生虫は消えうせよ!
犬ども 虐殺者どもには
激しい雷が降り注いでも
われらの頭上には
燦爛たる太陽が輝く!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これぞわれら最後の
雌雄を決すたたかい
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もと
人類は奮いたつ
일어나라 저주로인 맞은,
주리고 종된자 세계!
우리의 피가 끓어넘쳐,
결사전을 하게하네!
억제의 세상 뿌리 빼고
새세계를 세우자!
짓밟혀 천대받은자,
모든것의 주인이 되리!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하느님도 임금도 영웅도,
우리를 구제 못하라!
우리는 다만 제 손으로,
해방을 가져오리라!
거세인 솜씨로 압박 부시고
제것을 찾자면
풀무를 불며 용감히
두드려라 쇠가 단김에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우리는 오직 전세계의,
위대한 로력의 군대!
땅덩어리는 우리의것이니,
기생충은 사라지리라!
개무리와 도살자에게는,
큰 벼락 쏟아져도!
우리의 머리우에는,
찬란한 태양이 비치리!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이는 우리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니
인터나쇼날로
인류가 떨치리
輝け正日峰
빛나라 정일봉
いつも思いこがれて訪ねる場所
白頭密営のふるさとを
大切そうに懐に抱いて立つ
栄光にみちた峰よ
ああ正日峰 輝けその名
導きの星あかりに染まって
おまえの姿は荘厳だ
明るい未来 描いたほほえみ
青い森に照り映えて
将帥の力 育んだその歩み
おまえの山頂に刻まれている
ああ正日峰 輝けその名
霊峰白頭のうるわしき精気
おまえがすべて宿している
ああ… ああ…
共産主義の赤い夜明けが燃える
その朝を待ちうけて
すさぶ風に打たれても その姿を
変えることなき峰よ
ああ正日峰 輝けその名
われら人民の心の内で
とわに輝くだろう
われら人民の心の内で
とわに輝くだろう
그 언제나 보고싶어 찾는곳
백두밀영 고향집을
소중히도 품에 안고 서있는
영광넘친 봉우리여
아-... 정일봉 빛나라 그 이름
향도의 별빛 어려있어
너의 모습 장엄하여라
밝은 앞날 그려보신 그 미소
푸른숲에 비껴있고
장수힘을 키우시던 그 자욱
네 산정에 어려있네
아-... 정일봉 빛나라 그 이름
백두령봉의 맑은 정기
네가 모두 지녔구나
아-... 아-...
공산주의 붉은 노을 타오를
그 아침을 바라보며
모진 바람 몰아쳐도 한모습
변함없는 봉우리여
아-... 정일봉 빛나라 그 이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리라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