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年9月19日水曜日

統一の道 (통일의 길)

統一の道
통일의 길
1990年創作, リ・ソンチョル (리성철) 作詞, ソン・ドンチュン (성동춘) ファン・ビョンギ (황병기) 作曲
わが民族が代々 行き来した道
山が高いから 行き来できないのだろうか
きみが来て わたしが行く 統一の道
われら手を取り合い 開こうではないか

わが民族が代々 行き来した道
水が深いから 行き来できないのだろうか
きみが開いて わたしが開く 統一の道
われら手を取り合い 広げようではないか

きみが開いて わたしが開く 統一の道
われら手を取り合い 広げようではないか

わが民族が代々 行き来した道
われらでなければ誰が 開いてくれるというのか
同胞みなが いっしょに暮らす 統一の道を
白頭と漢拏まで つなげようではないか

きみが来て わたしが行く 統一の道
われら手を取り合い 開こうではないか
우리 겨레 대대로 오고가던 길
산이 높아 오가지 못하는가
네가 오고 내가 갈 통일의 길을
우리 서로 손잡고 열어 나가자

우리 겨레 대대로 오고가던 길
물이 깊어 오가지 못하는가
네가 열고 내가 열 통일의 길을
우리 서로 힘합쳐 넓혀 나가자

네가 열고 내가 열 통일의 길을
우리 서로 힘합쳐 넓혀 나가자

우리 겨레 대대로 오고가던 길
우리 아닌 그 누가 열어 주랴
온 겨레 모여 살 통일의 길을
백두와 한나에 이어 놓으리

네가 오고 내가 갈 통일의 길을
우리 서로 손잡고 열어 나가자
■動画

 
(^q^)